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1, 전영애 옮김, 민음사, 2023(12).

 

늑대 한 마리가 안에 들어앉아 있는 것을 보자 그 자리에서 물러났다가 남편은 도끼를, 아내는 낫을 가져왔다. 뒤에 가만있어요.”하고 남편이 아내가 광으로 들어설 때 말했다. “내가 한 번 쳤는데도 저놈이 아직 죽지 않거든 그때 당신이 위에서 내리쳐서 저놈 목을 베어야 해.”(359-360)

 

늑대 한 마리가 안에 들어앉아 있는 것을 보자 그 자리에서 물러났다가 남편은 도끼를, 아내는 낫을 가져왔다. 두 사람이 광으로 들어설 때,뒤에 가만있어요.”하고 남편이 말했다. “내가 한 번 쳤는데도 저놈이 아직 죽지 않거든 그때 당신이 위에서 내리쳐서 저놈 목을 베어야 해.”

 

독일어 원문: Wie sie sahen, daß ein Wolf darin hauste, liefen sie davon, und der Mann holte die Axt, und die Frau die Sense. »Bleib dahinten«, sprach der Mann, als sie in die Kammer traten, »wenn ich ihm einen Schlag gegeben habe und er davon noch nicht todt ist, so mußt du auf ihn einhauen und ihm den Leib zerschneiden.«

 

번역을 바로잡았다.

 

als sie[=der Mann und die Frau] in die Kammer traten

 

= 그들(남편과 아내)이 광으로 들어섰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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