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1』, 전영애 옮김, 민음사, 2023(1판 2쇄).
아버지, 제가 ‘몽둥이야, 자루에서 나와.’하면 몽둥이가 튀어나와 저를 좋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과 고약한 춤을 추며 그가 땅바닥에 드러누워 좋은 날씨를 빌 때까지 그치지 않거든요.(348쪽)
→ 아버지, 제가 ‘몽둥이야, 자루에서 나와.’하면 몽둥이가 튀어나와 저를 좋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과 고약한 춤을 추며 그가 땅바닥에 드러누워 살려 달라고 빌 때까지 그치지 않거든요.
독일어 원문: Sage ich: ›Knüppel aus dem Sack!‹ so springt der Knüppel heraus und macht mit dem, der es nicht gut mit mir meint, einen schlimmen Tanz und läßt nicht eher nach, als bis er auf der Erde liegt und um gut Wetter bittet.
• 번역을 바로잡았다.
• um gut Wetter bitten = (gnädige, günstige Stimmung) bitten
= 호의를 구하다
https://www.dwds.de/wb/We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