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1, 전영애 옮김, 민음사, 2023(12).

 

단어에 주의할 것:

 

Hähnchen = 수탉

 

Hühnchen = 암탉

 

134쪽의 번역을 볼 것:

 

그러나 손님들이 도중에 암탉이 낳은 계란을 받고 매일 하나씩 알을 낳는 거위도 붙잡아 두라는 달콤한 말을 늘어놓았기 때문에 결국 하릇밤 머물러도 된다고 말했다.(134)

 

독일어 원문: [...] da sie süße Reden führten, er solle das Ei haben, welches das Hühnchen unterwegs gelegt hatte, auch die Ente behalten, die alle Tage eins legte, so sagte er endlich, sie möchten die Nacht über bleiben.

 

 

암탉수탉에게 말했다.(132)

 

수탉암탉에게 말했다.

 

독일어 원문: Hähnchen sprach zu Hühnchen:

 


그러자.” 수탉이 대답했다.(132)

 

그러자.” 암탉이 대답했다.

 

독일어 원문: »Ja«, antwortete das Hühnchen,

 


그들은 걸어서 집으로 가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암탉이 호두 껍질로 작은 수레를 만들어야 했다. 수레가 완성되자 수탉이 그 안에 타며 암탉에게 말했다. “넌 앞에서 수레를 끌 수 있겠구나.” “너 말 한번 잘하는구나.” 암탉이 말했다.(132-133)

 

그들은 걸어서 집으로 가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수탉이 호두 껍질로 작은 수레를 만들어야 했다. 수레가 완성되자 암탉이 그 안에 타며 수탉에게 말했다. “넌 앞에서 수레를 끌 수 있겠구나.” “너 말 한번 잘하는구나.” 수탉이 말했다.

 

독일어 원문: [...] sie wollten nicht zu Fuß nach Haus gehen, und das Hähnchen mußte einen kleinen Wagen von Nußschalen bauen. Als er fertig war, setzte sich Hühnchen hinein und sagte zum Hähnchen: »Du kannst dich nur immer vorspannen.« - »Du kommst mir recht,« sagte das Hähnchen, [...].

 


[...] 커다란 부리를 딱 벌리고 암탉을 향해 달려들었다. 암탉도 게으리지 않아 후딱 거위 몸에 올라타 마침내 뾰족한 부리로 어찌나 힘차게 쪼아 댔는지 거위는 한 번만 봐 달라고 빌었고, 기꺼이 수레 앞에 매여 수레를 끄는 벌을 받았다. 이제 암탉은 마부석에 앉아 마부가 되었다.(133)

 

[...] 커다란 부리를 딱 벌리고 수탉을 향해 달려들었다. 수탉도 게으리지 않아 후딱 거위 몸에 올라타 마침내 뾰족한 부리로 어찌나 힘차게 쪼아 댔는지 거위는 한 번만 봐 달라고 빌었고, 기꺼이 수레 앞에 매여 수레를 끄는 벌을 받았다. 이제 수탉은 마부석에 앉아 마부가 되었다.

 

독일어 원문: Ging also mit aufgesperrtem Schnabel auf das Hähnchen los. Aber Hähnchen war auch nicht faul und stieg der Ente tüchtig zu Leib, endlich hackte es mit seinen Sporn so gewaltig auf sie los, daß sie um Gnade bat und sich gern zur Strafe vor den Wagen spannen ließ. Hähnchen setzte sich nun auf den Bock und war Kutscher, [...].

 


암탉은 그 둘이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 마른 사람들이라 타게 했다. 그러나 시침 핀과 바늘은 암탉수탉에게 발을 밟지 않겠다는 약속부터 해야 했다.(134)

 

수탉은 그 둘이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 마른 사람들이라 타게 했다. 그러나 시침 핀과 바늘은 수탉암탉에게 발을 밟지 않겠다는 약속부터 해야 했다.

 

독일어 원문: Hähnchen, da es magere Leute waren, die nicht viel Platz einnahmen, ließ sie beide einsteigen, doch mußten sie versprechen, ihm[=Hähnchen] und seinem Hühnchen nicht auf die Füße zu treten.

 


아침 일찍 날이 새고 아직 모두 자고 있을 때 암탉수탉을 깨워 달걀을 가져다 쪼아서 구멍 내어 함께 먹었다.(134)

 

아침 일찍 날이 새고 아직 모두 자고 있을 때 수탉암탉을 깨워 달걀을 가져다 쪼아서 구멍 내어 함께 먹었다.

 

독일어 원문: Frühmorgens, als es dämmerte und noch alles schlief, weckte Hähnchen das Hühnchen, holte das Ei, pickte es auf, und sie verzehrten es zusammen; [...].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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