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1』, 전영애 옮김, 민음사, 2023(1판 2쇄).
“[...] 결혼식이 끝나고 춤이 시작되어 춤을 추면 젊은 왕비는 금방 창백해져서 죽은 듯 쓰러질 거야. 누가 들어 올려 왼쪽 가슴에서 피를 세 방울 빨아 뱉지 않으면 그녀는 죽어. 그러나 이걸 아는 누군가 누설하면 그는 온몸이 돌이 돼, 등뼈부터 발끝까지.”(105쪽)
→ “[...] 결혼식이 끝나고 춤이 시작되어 춤을 추면 젊은 왕비는 금방 창백해져서 죽은 듯 쓰러질 거야. 누가 들어 올려 왼쪽 가슴에서 피를 세 방울 빨아 뱉지 않으면 그녀는 죽어. 그러나 이걸 아는 누군가 누설하면 그는 온몸이 돌이 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독일어 원문: »[...] Wenn nach der Hochzeit der Tanz anhebt und die junge Königin tanzt, wird sie plötzlich erbleichen und wie tot hinfallen, und hebt sie nicht einer auf und zieht aus ihrer rechten Brust drei Tropfen Blut und speit sie wieder aus, so stirbt sie. Aber verrät das einer, der es weiß, so wird er ganzen Leibes zu Stein vom Wirbel bis zur Fußzehe.«
• 번역을 바로잡았다.
• vom Wirbel bis zur Fußzehe = von Kopf bis Fuß
= 머리 꼭대기에서 발끝까지
https://www.dwds.de/wb/Zehe
• 단어에 주의할 것:
여기서 Wirbel = Haarwirbel = (머리의) 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