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 『수레바퀴 아래서』(세계문학전집 50), 김이섭 옮김, 민음사, 2001(8).
교장 선생의 수업 시간이 조금 더 생기에 넘쳤다. 마을 목사는 젊음이 넘치는 호머의 언어에서보다 구역성서의 변질된 그리스어에서 훨씬 더 매력적이고 화사한 감동을 자아낼 수 있는 인물이었다.(77쪽)
→ 교장 선생의 수업 시간이 조금 더 생기에 넘쳤다. 마을 목사는 젊음이 넘치는 호메로스의 언어에서보다 신약성서의 변질된 그리스어에서 훨씬 더 매력적이고 화사한 감동을 자아낼 수 있는 인물이었다.
독일어 원문: Etwas lebendiger ging es in den Stunden beim Rektor zu. Freilich verstand der Stadtpfarrer, aus dem entarteten Griechisch des Neuen Testamentes immer noch etwas viel Anziehenderes und Prachtvolleres zu machen als jener aus der jugendfrischen homerischen Sprache.
• 번역을 바로잡았다.
• des Neuen Testamentes = 신약성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