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테판 츠바이크, 『체스 이야기·낯선 여인의 편지』(세계문학전집 21), 김연수 옮김, 문학동네, 2020(12쇄).
사실 이 시기에 황제가의 비밀급사들이 항상 가장 중요한 우편물을 눈에 띄지 않는 4층의 우리 사무실로 가져오고 가져갔다는 것을 오스트리아의 어떤 관청도 일찍이 눈치 채지 못했습니다.(41쪽, 수정 인용)
→ 사실 이 시기에 황제가의 비밀급사들이 항상 가장 중요한 우편물을 눈에 띄지 않는 5층의 우리 사무실로 가져오고 가져갔다는 것을 오스트리아의 어떤 관청도 일찍이 눈치 채지 못했습니다.
독일어 원문: De facto hat in all diesen Jahren keine Behörde in Österreich jemals vermutet, daß die geheimen Kuriere des Kaiserhauses ihre wichtigste Post immer gerade in unserer unscheinbaren Kanzlei im vierten Stock abholten oder abgaben.
• 번역을 바로잡았다.
• 독일어 층수에 주의할 것:
im vierten Stock = 5층에서
• 아래, 예문을 볼 것:
wir wohnen im ersten Stock
= im Stockwerk über dem Erdgeschoß
https://www.dwds.de/wb/Stock#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