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1, 전영애 옮김, 민음사, 2023(12).

 

다음 날 아침 왕이 말했다.“네 목숨은 이제 끝이야. 그렇지만 네가 내 방의 풍경을 가로막는 창 너머 저 산을 옮길 수 있다면, 그것도 여드레 안에 해낸다면 은혜를 베풀겠다. 그렇게 할 수 있으면 상으로 내 딸을 주지.”(511-512)

 

다음 날 아침 왕이 말했다.“네 목숨은 이제 끝이야. 그렇지만 네가 내 방의 풍경을 가로막는 창 너머 저 산을 옮길 수 있다면, 그것도 일주일 안에 해낸다면 은혜를 베풀겠다. 그렇게 할 수 있으면 상으로 내 딸을 주지.”

 

독일어 원문: Am andern Morgen sprach der König zu ihm: »Dein Leben ist verwirkt, und du kannst bloß Gnade finden, wenn du den Berg abträgst, der vor meinen Fenstern liegt, und über welchen ich nicht hinaussehen kann, und das mußt du binnen acht Tagen zustande bringen. Gelingt dir das, so sollst du meine Tochter zur Belohnung haben.«

 

번역을 바로잡았다.

 

독일어 숙어(熟語)에 주의할 것:

 

acht Tage = eine Woche = 일주일

 

https://www.dwds.de/wb/ac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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