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하르트 슈바르츠, 마틴 루터, 정병식 옮김, 한국신학연구소, 2010(초판 2).

 

1519년 말 아우구스부르크에서는 독일어로 쓰인 익명의 보호문”(Schuzrede)이 등장했다. 이 글에서 성서의 하나님의 진리를 사랑하는 한 정직한 애호가는 공개적인 고소를 반박했고, 그 자신은 루터의 가르침과 설교에 더 동의한다고 밝혔다.(158-159)

 

1519년 말 아우구스부르크에서는 독일어로 쓰인 익명의 변호문”(Schuzrede)이 등장했다. 이 글에서 성서의 하나님의 진리를 사랑하는 한 정직한 애호가는 공개적인 고소를 반박했. 그 고소는 그가 지나치게 루터의 가르침과 설교에 동조한다는 것이었다.

 

독일어 원문: Ende 1519 erschien in Augsburg anonym eine deutsche „Schutzrede“, in der ein ehrbarer Liebhaber göttlicher Wahrheit der heiligen Schrift sich gegen öffentliche Anschuldigungen verteidigte, er gehe zu weit in seiner Zustimmung zu Luthers Lehre und Predigt.

 

번역을 바로잡았다.

 

sich gegen öffentliche Anschuldigungen verteidigen

 

= 공개적인 고발을 방어하다

 

er gehe zu weit in seiner Zustimmung zu Luthers Lehre und Predigt

 

= 그가 지나치게 루터의 가르침과 설교에 대해 동조한다는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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