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현재 본문의 순서에서 우리-단락은 무엇보다 유럽으로 넘어가는 것과 예루살렘 및 로마 여행을 강조한다. “그러므로 이 책의 저자가 왜 자신의 자료에서 바로 이 부분에 우선권을 부여하려고 했는지는 상당 부분 납득할 수 있다. 직접 목격자가 보증한 자료의 출처는 그들이 되어야 한다.”(495)

 

현재 본문의 순서에서 우리-단락은 무엇보다 유럽으로 넘어가는 것과 예루살렘 및 로마 여행을 강조한다. “그러므로 이 책의 저자가 왜 자신의 자료에서 바로 이 부분에 우선권을 부여하려고 했는지는 상당 부분 납득할 수 있다. 이 부분은 직접 목격자가 보증한 자료로 기능해야 했다.”

 

독일어 원문: In der jetzigen Textabfolge heben die ‚Wir-Stücke‘ vor allem den Übergang nach Europa und die Reisen nach Jerusalem und Rom hervor. „Es ist also höchst plausibel, warum der Verfasser des Buches gerade diesen Stücken seiner Quelle den Vorzug geben wollte. Sie sollten als durch Augenzeugen verbürgte Quellen dienen.“

 

번역을 바로잡았다.

 

sie[=diese Stücke] sollten als durch Augenzeugen verbürgte Quellen dienen.

 

= 이 부분들은 목격자들에 의해 보증된 원전(原典) 기능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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