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452, 각주 411

 

그가 바울의 수행원으로 사도의 아주 인상적인 서신들(참조. 고후 10:10)이나 성공적인 서신 저자인 바울에 관해 아무것도 듣지 못하고 알지 못해야 했는가? 바울이 교회들과 얼마나 강력한 소통을 했는지 누가는 잘 몰라야 했는가? 필자의 견해로는 누가가 바울의 동역자였고, 서신들에 관해 아무것도 몰랐다거나 모르기를 원했다는 추측이 더 설득력 있다는 가정은 매우 개연성이 없다.

 

그가 바울의 수행원으로 사도의 아주 인상적인 서신들(참조. 고후 10:10)이나 성공적인 서신 저자인 바울에 관해 아무것도 듣지 못하고 알지 못해야 했는가? 바울이 교회들과 얼마나 강력한 소통을 했는지 누가는 잘 몰라야 했는가? 필자의 견해로는 두 가지 다 매우 있음직 하지 않는 견해이다. 더 설득력 있는 추측은 누가가 바울의 동행자가 아니어서 편지들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몰랐거나 알 수 없었다는 것이다.

 

독일어 원문: Sollte er als Paulusbegleiter von den eindruckvollen Briefen des Apostels (vgl. 2Kor 10, 10), vom erfolgreichen Briefschreiber Paulus nichts gehört und gewusst haben? Sollte ihm unbekannt gewesen sein, wie Paulus mit seinen Gemeinden intensiv kommunizierte? Beides sind m. E. sehr unwahrscheinliche Annahmen; plausibler ist die Vermutung, dass Lukas kein Paulusbegleiter war und nichts von den Briefen wusste oder wissen wollte.

 

번역을 바로잡았다.

 

beides sind m. E. sehr unwahrscheinliche Annahmen

 

= 두 가지 다 내 견해로는 매우 있음직 하지 않는 견해이다

 

plausibler ist die Vermutung, dass A

 

= 더 설득력 있는 추측은 A이다

 

dass A = dass Lukas kein Paulusbegleiter war und nichts von den Briefen wusste oder wissen wollte

 

= 누가는 바울의 동행자가 아니어서 편지들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몰랐거나 알 수 없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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