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쇄).
갈라디아서의 논증은 아마도 디모데의 할례를 완전히 믿을 수 없는 것으로 만들었을 것이다!(452쪽)
→ 디모데의 할례는 게다가 갈라디아서의 논증을 완전히 믿을 수 없는 것으로 만들었을 것이다!
독일어 원문: Eine Beschneidung des Timotheus hätte zudem die Argumentation im Galaterbrief völlig unglaubwürdig gemacht!
• 번역을 바로잡았다.
• 가정법 문장 구조에 주의할 것:
• 주어 = eine Beschneidung des Timotheus
• 목적어 = die Argumentation im Galaterbrief
• 갈라디아서의 논증 =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가 아닌, 믿음
• 갈라디아서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