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이에르젤(B. van Iersel)마가복음을 전체적으로 읽어서 이해하려고 하고, 동시에 복음서가 한 명의 화자 형태를 지닌다는 것을 잊지 않을 경우에만 이해할 수 있는 통일성을 지니는 책으로 전해졌다는 것을 방법론적 출발점으로 택했다.(410)

 

이어셀(B. van Iersel)마가복음을 전체적으로 읽어서 이해하려고 하고, 동시에 복음서가 이야기 형태를 지닌다는 것을 잊지 않을 경우에만 이해할 수 있는 통일성을 지니는 책으로 전해졌다는 것을 방법론적 출발점으로 택했다.

 

독일어 원문: B. van Iersel wählt als methodischen Ausgangspunkt, „dass Markus als Buch berliefert ist und eine derartige Einheit bildet, dass man das Buch nur verstehen kann, wenn man es als ganzes liest und zu verstehen sucht und dabei nicht vergißt, dass es die Form einer Erzählung hat.“

 

번역을 바로잡았다.

 

dass es[=das Buch] die Form einer Erzählung hat

 

= 마가복음이 이야기 형식을 취하고 있다는 것을

 

화자’ = Erzäh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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