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쇄).
파러-굴더-구데이커가 볼 때, 누가가 마가를 비교적 폭넓게 수용한 반면 마태는 실제로 누가의 부차적 자료일 뿐이다. 그 자료는 인위적인 구성으로 의도를 인식할 수 없을 만큼 파괴되었고, 결국 돌 파편처럼 채석만 가능한 정도로 수용되었다.(340쪽)
→ 패러-굴더-구데이커가 볼 때, 누가가 마가를 비교적 폭넓게 수용한 반면 마태는 실제로 누가의 부차적 자료일 뿐이다. 그 자료는 정교한 구성의 의도가 인식할 수 없을 만큼 파괴되었고, 결국 돌 파편처럼 채석만 가능한 정도로 수용되었다.
독일어 원문: Während Markus von Lukas relativ breit aufgenommen wird, ist Matthäus bei Farrer – Goulder – Goodacre faktisch nur eine Nebenquelle des Lukas, die ohne erkennbare Absicht in ihrem kunstvollen Aufbau zerstört und lediglich steinbruchartig rezipiert wird.
• 인명과 번역을 바로잡았다.
• Farrer = [ˈfærər] = 패러
https://en.wikipedia.org/wiki/Austin_Farrer#Bibliography
• die[=Nebenquelle] ohne erkennbare Absicht in ihrem kunstvollen Aufbau zerstört und lediglich steinbruchartig rezipiert wird
= 이 부차자료는 그 정교한 구성의 의도가 인식할 수 없게 파괴되어 단지 돌무더기와 같은 방식으로 수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