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테판 츠바이크, 『어제의 세계』, 곽복록 옮김, 지식공작소, 2014(개정판).
그[=노황제]가 황족과 장군들의 눈부신 군복에 둘러싸여 쉰부른의 대계단에서 8만 명의 빈 어린이들의 충성의 맹세를 받는 모습을 나는 본 일이 있었다.(360쪽)
→ 그가 황족과 장군들의 눈부신 군복에 둘러싸여 쇤브룬의 대계단에서 8만 명의 빈 어린이들이 경의를 표하는 모습을 나는 본 일이 있었다.
독일어 원문: [...] ich hatte ihn gesehen, wie er von der großen Treppe in Schönbrunn, umringt von seiner Familie und den blitzenden Uniformen der Generäle, die Huldigung der achtzigtausend Wiener Schulkinder entgegennahm, [...].
• 궁전 이름을 바로잡았다.
• 19쪽도 바로잡을 것:
쉰부른궁은 나폴레옹을 보았다.
→ 쇤브룬궁은 나폴레옹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