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테판 츠바이크, 과거로의 여행, 원당희 옮김, 빛소굴, 2022(8).

 

그의 머릿속에서 황량한 덤불숲이 사라지고 환상적이면서도 구체적인 형상을 지닌 열대의 세게가 활짝 피어나기 시작했다. 거기에는 소작지, 농장, 공장, 백화점 등이 있었다. 그는 그 공허한 곳 한가운데에 새로운 인간 세계를 결단력 있게 추진하고 질서를 갖출 것이었다.(25)

 

그의 머릿속에서 황량한 덤불숲이 사라지고 환상적이면서도 구체적인 형상을 지닌 열대의 세게가 활짝 피어나기 시작했다. 거기에는 소작지, 농장, 공장, 창고 등이 있었다. 그는 그 공허한 곳 한가운데에 새로운 인간 세계를 결단력 있게 추진하고 질서를 갖출 것이었다.

 

독일어 원문: Hinter dem kahlen Gestrüpp der Kalkulationen begann es tropisch zu blühen von fantastischen und doch plastischen Gebilden, Gehöfte, Farmen, Fabriken, Magazine, ein neues Stück Menschenwelt, das er gebietend und ordnend mitten ins Leere zu stellen hatte.

 

번역을 바로잡았다.

 

Magazine = 창고

 

백화점’ = Warenhaus, Kaufh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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