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 알트하우스, 『마르틴 루터의 신학』, 이형기 옮김, 크리스천다이제스트, 2017(2판 1쇄).
만일 은혜가 완전히 보편적인 것이라면, 우리는 이러한 보편성을 당연한 것으로 여김으로써 해석할 것이다. 그러면 신앙은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에서 분리될 것이고 부풀어 버린 머리를 얻을 것이다.(314쪽)
→ 만일 은혜가 완전히 보편적인 것이라면, 우리는 이러한 보편성을 당연한 것으로 여김으로써 해석할 것이다. 그러면 신앙은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에서 분리될 것이고 오만무도하게 될 것이다.
영어 번역문: If grace were completely universal, we would interpret this universality by taking it for granted. Faith would then be separated from the fear of God and get a swelled head.
독일어 원문: Wäre die Gnade ganz allgemein, so würden wir Menschen die Allgemeinheit als Selbstverständlichkeit auslegen. Der Glaube würde den Kontrapunkt der Furcht Gottes verlieren und hochfahrend werden.
• 번역을 바로잡았다.
• get a swelled head = 자만하다
• hochfahrend = 거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