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테판 츠바이크, 에라스무스 평전, 정민영 옮김, 원더박스, 2022(10).

 

에라스무스는 고통으로 웅크린 몸으로, 침대에 누워 떨리는 손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쓰고 또 쓴다. 원전에 주석을 달고 가철본을 만들고 많은 편지를 쓴다.(260)

 

에라스무스는 고통으로 웅크린 몸으로, 침대에 누워 떨리는 손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쓰고 또 쓴다. 오리게네스 원전에 주석을 달고 소책자들과 많은 편지를 쓴다.

 

독일어 원문: Mit von Schmerz gekrümmtem Leibe, im Bett liegend und mit zittrigen Händen, schreibt und schreibt Erasmus Tag und Nacht an seinem Kommentar zum Origenes, an Broschüren und Briefen.

 

번역을 바로잡았다.

 

an seinem Kommentar zum Origenes, an Broschüren und Briefen schreiben

 

= 오리게네스 원전의 주석을, 소책자들과 편지들을 쓰다

 

 

<오리게네스 원전 주석>은 에라스무스 사후 출판

 

https://de.wikipedia.org/wiki/Erasmus_von_Rotter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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