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테판 츠바이크, 어제의 세계, 곽복록 옮김, 지식공작소, 2014(개정판).

 

그래서 언제나 유태인에게는 부유함의 추구가 한 집안 내부에서 그 당대나 기껏해야 3대에서 끝나 버리고, 그야말로 강력한 대에 와서는 조상의 은행이나 공장 등 이미 이룩된 쾌적한 장사를 이어받고 싶어 하지 않는 자식들을 낳게 되는 것이다.(16)

 

그래서 언제나 유태인에게는 부유함의 추구가 한 집안 내부에서 2대나 기껏해야 3대에서 끝나 버리고, 그야말로 강력한 대에 와서는 조상의 은행이나 공장 등 이미 이룩된 쾌적한 장사를 이어받고 싶어 하지 않는 자식들을 낳게 되는 것이다.

 

독일어 원문: Darum ist auch fast immer im Judentum der Drang nach Reichtum in zwei, höchstens drei Generationen innerhalb einer Familie erschöpft, und gerade die mächtigsten Dynastien finden ihre Söhne unwillig, die Banken, die Fabriken, die ausgebauten und warmen Geschäfte ihrer Väter zu übernehmen.

 

번역을 바로잡았다.

 

in zwei, höchstens drei Generationen

 

= , 많아야 세 세대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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