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테판 츠바이크, 『우체국 아가씨』, 남기철 옮김, 빛소굴, 2023(4).
마침내 식이 끝나자 교회 묘지에서 죽은 노파의 입관을 지켜본 사람들은 아무 말 없이 뛰다시피 마을로 돌아갔다.(240쪽)
→ 마침내 식이 끝나자 교회 묘지에서 죽은 노파의 하관을 지켜본 열네 명의 사람들은 아무 말 없이 뛰다시피 마을로 돌아갔다.
독일어 원문: [...] endlich ist alles vorbei, beinahe laufend und wortlos kehren die vierzehn Menschen, die die alte Frau zum Kirchhof begleitet haben, ins Dorf zurück.
• 빠진 부분을 보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