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마르틴 바르트, 『마르틴 루터의 신학』, 정병식・홍지훈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5(9).
[...] 다른 한편으로 루터의 촉구는 입술의 고백으로 이해할 수 있는 몇몇 공식적인 언급에도 불구하고 관용의 방향에서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567쪽)
→ [...] 다른 한편으로 루터의 촉구는 입에 발린 말로도 이해할 수 있는 몇몇 공식적인 언급에도 불구하고 비관용의 방향에서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독일어 원문: Zum anderen ist trotz einiger formaler Äaußerungen, die man aber auch als Lippenbekenntnisse verstehen könnte, ein »Drängen« Luthers eher in Richtung Intoleranz zu beobachten.
• 번역을 바로잡았다.
• Lippenbekenntnis = 입에 발린 말
• Intoleranz = 비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