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마르틴 바르트, 마르틴 루터의 신학, 정병식홍지훈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5(9).

 

그러므로 성직의 근거는 여기에 있을 수 없으며, 구약성서의 사제직에도 역시 없다. 왜냐하면 이것은 대제사장직 안에서 그리스도의 목적과 종결을 찾았기 때문이다.(546)

 

그러므로 성직의 근거는 여기에 있을 수 없으며, 구약성서의 사제직에도 역시 없다. 왜냐하면 이것은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직 안에서 목적과 종결을 찾았기 때문이다.

 

독일어 원문; Die Begründung des Amts kann also nicht hier liegen; auch nicht im Priestertum des Alten Testaments, da dieses im Hohen Priestertum Christi Ziel und Ende gefunden hat.

 

번역을 바로잡았다.

 

da dieses [Amt] im Hohen Priestertum Christi Ziel und Ende gefunden hat

 

= 이 직분은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에서 목적과 목표를 이루었다

아래, 신약 성경 구절을 참고할 것:

 

7:27

그는 다른 대제사장들처럼 날마다 먼저 자기 죄를 위하여 희생제물을 드리고, 그 다음에 백성을 위하여 희생제물을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그는 자기 자신을 바치셔서 단 한 번에 이 일을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Heb 7,27

Er hat es nicht nötig wie jene Hohenpriester, täglich zuerst für die eigenen Sünden Opfer darzubringen und dann für die des Volkes; denn das hat er ein für alle Mal getan, als er sich selbst opfe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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