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마르틴 바르트, 마르틴 루터의 신학, 정병식홍지훈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5(9).

 

그는 신적 권한에 근거하든 아니면 인간적 권한에 근거하든 교회의 일치를 보존한다는 목적의 교황의 우위성을 거부한다. 루터는 오히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의 일치에 책임이 있다고 보았다.(551-552)

 

그는 신적 권한에 근거하든 아니면 인간적 권한에 근거하든 교회의 일치를 보존한다는 목적의 교황의 우위성을 거부한다. 루터는 오히려 그리스도 자신에게만 우위성이 귀속된다고 보았다.

 

독일어 원문: Eine Überordnung des Papstes, sei es aufgrund göttlichen oder auch nur menschlichen Rechts, etwa zur Wahrung der kirchlichen Einheit, lehnte er dagegen ab: Dafür sah er allein Christus selbst als zuständig.

 

번역을 바로잡았다.

 

dafür[=für die Überordnung] sah er[=Luther] allein Christus selbst als zuständig.

 

= 우위는 그리스도 자신에만 속한다고 루터는 보았다

 

그리스도인 =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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