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 Losungen 2024, 294. Ausgabe.

 

Dritter Text für Mittwoch, 14. Februar 2024

 

Wenn die Hand, die wir halten, uns selber hält und das Kleid, das wir schenken, auch uns bedeckt, dann hat Gott unter uns schon sein Haus gebaut, dann wohnt er schon in unserer Welt. Claus-Peter März

 

1. 우리가 나누는 빵, 장미로 피어나고

우리가 건네는 말, 노래로 울려나면

 

그때 하나님, 우리 가운데 이미 좌정하사

그때 하나님, 우리 세상에 이미 거하시네

그래, 우리 오늘 여기서 그의 얼굴 뵙네

모든 것을 감싸는 사랑

모든 것을 감싸는 사랑

 

2. 가난한 자 고통, 우리에게 그리스도 보여주고

우리가 나누는 결핍, 기쁨으로 변하면

 

그때 하나님, 우리 가운데 이미 좌정하사

그때 하나님, 우리 세상에 이미 거하시네

그래, 우리 오늘 여기서 그의 얼굴 뵙네

모든 것을 감싸는 사랑

모든 것을 감싸는 사랑

 

3. 우리가 맞잡은 손, 되레 우리를 붙들고

우리가 선사한 옷, 되레 우리를 덮으면

 

그때 하나님, 우리 가운데 이미 좌정하사

그때 하나님, 우리 세상에 이미 거하시네

그래, 우리 오늘 여기서 그의 얼굴 뵙네

모든 것을 감싸는 사랑

모든 것을 감싸는 사랑

 

4. 우리가 건넨 위로, 되레 우리의 위로되고

우리가 나눈 고통, 희망이 된다면

 

그때 하나님, 우리 가운데 이미 좌정하사

그때 하나님, 우리 세상에 이미 거하시네

그래, 우리 오늘 여기서 그의 얼굴 뵙네

모든 것을 감싸는 사랑

모든 것을 감싸는 사랑

 

5. 우리가 짊어진 고통, 우리 길을 가리키고

우리가 당하는 죽음, 생명을 노래하면

 

그때 하나님, 우리 가운데 이미 좌정하사

그때 하나님, 우리 세상에 이미 거하시네

그래, 우리 오늘 여기서 그의 얼굴 뵙네

모든 것을 감싸는 사랑

모든 것을 감싸는 사랑

                                                 사역(私譯)

 

아래, 독일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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