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마르틴 바르트, 『마르틴 루터의 신학』, 정병식・홍지훈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5(9).
성화상을 가지고 하는 정통주의적 영성의 인식은 루터 자신이 그것을 사용했듯이 그림을 환상의 수단으로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중에 그것을 통해 자신을 깨우치는 매체로서 인식하도록 개신교 신자들을 도왔을 것 같다.(517쪽)
→ 성화상을 가지고 하는 동방정교회 영성의 인식은 루터 자신이 그것을 사용했듯이 그림을 삽화의 수단으로써가 아니라 묵상하는 중에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깨우치는 매체로써 인식하도록 개신교 신자들을 도왔을 것 같다.
독일어 원문: Die Wahrnehmung orthodoxer Spiritualität mit ihrer Ikonenfrömmigkeit würde evangelischen Glaubenden dazu verhelfen, das Bild zu entdecken, nicht als Illustrationsmittel, wie es Luther selbst verwendet hat, sondern als ein Medium, durch das sich in der Meditation Gottes Wort erschließt.
• 번역을 바로잡았다.
• 환상 = Illu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