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마르틴 바르트, 마르틴 루터의 신학, 정병식홍지훈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5(9).

 

그 때문에 설교의 사건은 하나의 설교가 어느 정도까지 인쇄물에 의존하는가와는 무관하다. 오히려 청중에 의해서, ‘생동적인’, 즉 그 자신과 연관된 말로 이해되는지에 달려 있다.(495-496)

 

그 때문에 설교의 사건은 한 편의 설교가 바로 출판 가능할 원고로 어떤 상태에 도달했는지와는 무관하다. 오히려 청중에 의해서, ‘생동적인’, 즉 그 자신과 연관된 말로 이해되는지에 달려 있다.

 

독일어 원문: Deshalb hängt das Predigtgeschehen auch nicht davon ab, bis zu welchem Grad von Druckreife eine Predigt gediehen ist; es kommt vielmehr darauf an, dass sie vom Hörer als »lebendige«, d.h. auf ihn bezogene Rede erfasst wird.

 

번역을 바로잡았다.

 

bis zu welchem Grad von Druckreife eine Predigt gediehen ist

 

= 설교가 바로 출판 가능할 원고로 어느 수준까지 이르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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