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마르틴 바르트, 마르틴 루터의 신학, 정병식홍지훈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5(9).

 

죄는 그러므로 결국 불신앙이요, 철저히 자기를 포기하는 신뢰의 부족이다.(357)

 

죄는 그러므로 결국 불신앙, 즉 채워지지 않는 극단적 자기 신뢰이다.

 

독일어 원문: Sünde ist also letztlich Unglaube, mangelndes sich radikal auslieferndes Vertrauen.

 

번역을 바로잡았다.

 

mangelndes sich radikal auslieferndes Vertrauen

 

= 결핍된, 자신에게 극단적으로 넘기는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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