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마르틴 바르트, 『마르틴 루터의 신학』, 정병식・홍지훈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5(9).
그러나 루터는 사람들이 이러한 이해를 할 경우 결국 복음을 다시 율법적으로 이해하고, 율법 없이는 복음의 요점을 놓칠 수 있다는 점을 염려했다. 그는 직접 글을 작성하고 여섯 줄 정도의 토론 논제를 가지고 오해에 맞섰다.(337쪽)
→ 그러나 루터는 사람들이 이러한 이해를 할 경우 결국 복음을 다시 율법적으로 이해하고, 율법 없이는 복음의 요점을 놓칠 수 있다는 점을 염려했다. 그는 직접 글을 작성하고 잇따른 여섯 가지의 토론 논제를 가지고 오해에 맞섰다.
독일어 원문: [...] Mit einer eigenen Schrift und nicht weniger als sechs Reihen von Disputationsthesen versuchte er, dem Missverständnis Paroli zu bieten.
• 번역을 바로잡았다.
• sechs Reihen von Disputationsthesen
= 여섯 가지 일련의 논쟁 논제들
• ‘여섯 줄’ = sechs Zeilen
• 아래 ‘여섯 가지 논제’를 참고할 것:
• 출처:
https://www.ekmd.de/attachment/aa234c91bdabf36adbf227d333e5305b/4f853f66af220849774a98929cd565f8/Eisenhuth_Luther_und_der_Antinomismus.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