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마르틴 바르트, 『마르틴 루터의 신학』, 정병식・홍지훈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5(9).
그 때문에 인간은 야곱이 얍복 강가에서 그랬듯이(창 32:23f.) 하나님과 씨름을 해야 한다. 거기서 야곱은 ‘옛 살을 벗고’ 자신의 뼈를 부러뜨려 달라고 간청했다.(334쪽)
→ 그 때문에 인간은 야곱이 얍복 강가에서 그랬듯이(창 32:23f.) 하나님과 씨름을 해야 한다. 거기서 야곱은 ‘옛 살을 벗고’ 꺾여야만 한다.
독일어 원문: Daher müsse der Mensch mit Gott ringen wie Jakob am Jabbok (Gen 32,23ff.): Da hat Jakob »die alte Haut ausziehen« und sich brechen lassen müssen.
• 번역을 바로잡았다.
• sich brechen lassen müssen
= 깨뜨려져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