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른후트 형제단, 2023 말씀, 그리고 하루 - 2023 헤른후트 로중, 김상기홍주민 옮김, 한국디아코니아연구소, 2022(11).

 

20231231, 주일

 

주님, 주님께서 어두운 세상속으로 가져오신 촛불이 오늘 하루 따뜻하고 밝게 타오르게 하소서. 가능하면 우리가 다시 하나가 되게 하소서. 우리는 당신의 빛이 밤에 빛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고요함이 우리 주위에 깊숙이 내려앉으면, 우리 주변에 보이지 않게 퍼지는 이 땅의 충만한 소리를 듣게 하시고, 당신의 모든 자녀에게 하늘의 찬양을 듣게 하소서. 디트리히 본회퍼

 

주님, 주님께서 어두운 세상 속으로 가져오신 촛불이 오늘 하루 따뜻하고 밝게 타오르게 하소서. 가능하면 우리가 다시 하나가 되게 하소서. 우리는 당신의 빛이 밤에 빛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고요함이 우리 주위에 깊숙이 내려앉으면, 우리 주변에 보이지 않게 퍼지는 이 땅의 저 충만한 소리, 모든 당신 자녀들의 고귀한 찬양을 듣게 하소서. 디트리히 본회퍼

 

독일어 원문: Lass warm und hell die Kerzen heute flammen, die du in unsre Dunkelheit gebracht, führ, wenn es sein kann, wieder uns zusammen. Wir wissen es, dein Licht scheint in der Nacht. Wenn sich die Stille nun tief um uns breitet, so lass uns hören jenen vollen Klang der Welt, die unsichtbar sich um uns weitet, all deiner Kinder hohen Lobgesang. Dietrich Bonhoeffer

 

번역을 바로잡았다.

 

all deiner Kinder hohen Lobgesang

 

= 모든 당신 자녀들의 고귀한 찬양을

 

당신의 모든 자녀에게’ = all deinen Kind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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