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하르트 슈바르츠, 『마틴 루터』, 정병식 옮김, 한국신학연구소, 2010(초판 2쇄).
교황 대사와의 만남이 아무런 결과 없이 끝났기 때문에, 교황의 파문 결정에 대해서 명확히 파악해야만 했다.(130쪽)
→ 교황 대사와의 만남이 아무런 결과 없이 끝났기 때문에, 교황의 파문 선고를 각오해야만 했다.
독일어 원문: Da die Begegnungen mit dem Legaten ergebnislos geblieben waren, mußte er auf das Exkommunikationsurteil der Kurie gefaßt sein.
• 번역을 바로잡았다.
• auf A gefaßt sein
= A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다, A를 각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