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하르트 슈바르츠, 마틴 루터, 정병식 옮김, 한국신학연구소, 2010(초판 2).

 

선제후는 만일 자유로운 통행이 보장된다면, 어떤 토론이나 혹은 어떤 재판도 열 각오가 되어 있음을 밝혔다.(110)

 

선제후는 만일 자유로운 통행이 보장된다면, 루터를 어떤 토론이나 혹은 어떤 재판에도 출석시킬 각오가 되어 있음을 밝혔다는 것이다.

 

독일어 원문: Der Kurfürst fände ihn jedoch bereit, sich irgendeiner Disputation oder einer Urteilsinstanz zu stellen, wenn ihm nur freies Geleit gegeben werde.

 

번역을 바로잡았다.

 

der Kurfürst fände ihn[=Luther] jedoch bereit, sich irgendeiner Disputation oder einer Urteilsinstanz zu stellen

 

= 하지만 선제후는 루터를 그 어떤 논쟁이나 재판 기관에 출두시키는 데 동의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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