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발트 바이어, 마르틴 루터의 신학, 정병식 옮김, 공감마을, 2023(초판 2).

 

비록 그는 아무것도 아니었고, 노력하거나 시련을 겪거나 경험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날 순간에 영웅이 된 자들 중의 하나가 아니라, 아우구스티누스가 자신에 대해 묘사했듯이, 자신에 대해 글을 쓰고 가르치는 가운데서 진보했으며, 성서를 단 한 번 보고서 그 모든 정신을 완전히 파악한 사람들 중의 한 명이다.”(53)

 

비록 그는 아무것도 아니었고, 노력하거나 시련을 겪거나 경험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날 순간에 영웅이 된 자들 중의 하나가 아니라, 아우구스티누스가 자신에 대해 묘사했듯이, 자신에 대해 글을 쓰고 가르치는 가운데서 진보했으며, 성서만을 들여다보면서 그 모든 정신을 완전히 파악한 사람들 중의 한 명이다.”

 

독일어 원문: [...], er sei einer »von jenen, die, wie Augustinus von sich schreibt, schreibend und lehrend Fortschritte gemacht haben, nicht einer von jenen, die aus dem Nichts mit einem Schlage die Größten werden, obwohl sie doch nichts sind, weder sich abgemüht noch Anfechtung erlitten haben noch erfahren sind, sondern mit einem einzigen Blick auf die Schrift deren ganzen Geist ausschöpfen«.

 

번역을 바로잡았다.

 

mit einem einzigen Blick auf die Schrift deren ganzen Geist ausschöpfen

 

= 성서를 향한 유일한 시선을 가지고 성서의 모든 정신을 다 퍼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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