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트프리트 켈러, 『초록의 하인리히 1』, 고규진 옮김, 한길사, 2009(5).
죄에 대한 교리 다음에는 죄로부터의 구원에 관한 것, 즉 믿음에 대한 교리가 나왔는데, 원래 이것이 전체 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이었다. 좋은 책도 역시 필요하다는 식의 온갖 말이 부언되었지만 마지막 말은 언제나 똑같은 한 마디였는데, 그것은 믿음이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는 거였다.(368쪽)
→ 죄에 대한 교리 다음에는 죄로부터의 구원에 관한 것, 즉 믿음에 대한 교리가 나왔는데, 원래 이것이 전체 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이었다. 선한 행위도 역시 필요하다는 식의 온갖 말이 부언되었지만 마지막 말은 언제나 똑같은 한 마디였는데, 그것은 믿음이 우리를 구원한다!는 거였다.
독일어 원문: Nach der Lehre von der Sünde kam gleich die Lehre vom Glauben, als der Erlösung von jener, und auf sie wurde eigentlich das Hauptgewicht des ganzen Unterrichts gelegt; trotz aller Beifügungen, wie daß auch gute Werke vonnöten seien, blieb der Schlußgesang doch immer und allein: Der Glaube macht selig!
• 번역을 바로잡았다.
• gute Werke = 착한 행위
• selig machen = 구원하다
• <누가복음>을 참고할 것:
Lu 19:10 Denn der Menschensohn ist gekommen, zu suchen und selig zu machen, was verloren ist.
눅 19: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