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몰트만,희망의 신학(몰트만 선집 1), 이신건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5).

 

이런 사건들은 역사의 피안으로부터 차안으로 돌입하여, 만물이 자극을 받고 활동하던 이 역사를 끝장내리라고 생각되었다.(23)

 

이런 마지막 사건들은 역사의 피안(彼岸)으로부터 차안(此岸)으로 돌입하여, 만물이 움직이고 활동하는 이 역사를 끝장내리라고 생각되었다.

 

독일어 원문: Diese Endereignisse sollten von einem Jenseits der Geschichte ins Diesseits hereinbrechen und die Geschichte, in der sich hier alles regt und bewegt, beenden.

 

번역을 바로잡았다.

 

in der[=Geschichte] sich hier alles regt und bewegt

 

= 역사 가운데 여기 모든 것이 움직이고 활동한다

 

sich regen = 움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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