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른하르트 로제,『루터 입문』, 박일영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4).
“그것을 일종의 ‘삼인조’gedritts 같은 것으로 부르자. 나는 어떤 적절한 이름도 찾을 수 없다.” 루터는 삼중성이나 위격과 같은 용어들을 단지 실체를 표현하려는 시도에 불과한 것으로 보았다.(334-335쪽)
→ “그것을 일종의 ‘삼인조’gedritts 같은 것으로 부르자. 나는 어떤 적절한 이름도 찾을 수 없다.” 세 위격 하나하나가 참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루터는 삼중성이나 위격과 같은 용어들을 단지 실체를 표현하려는 시도에 불과한 것으로 보았다.
독일어 원문: [...]: „Nenne es ein gedritts. Ich kan im keinen namen geben.“ Jede der drei Personen sei der rechte Gott [...]. In den Begriffen „Dreifaltigkeit“ und „Person“ sieht Luther nur Versuche, die Sache begrifflich auszudrück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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