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른하르트 로제,『루터 입문』, 박일영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4).
여기에서 보다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이 항상 신적인 정신에 참여하고 있으며, 또한 그 정신은 현재적 실재가 된다는 것이다. 이는 물론 괴테나 계몽주의와는 다른 새로운 종류의 종교개혁 신학에 대한 왜곡이다.(418-419쪽)
→ 여기에서 보다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이 항상 신적인 정신에 참여하고 있으며, 또한 그 정신은 현재적 실재가 된다는 것이다. 이는 물론 괴테나 계몽주의와는 다른 새로운 종류의 종교개혁 신학에 대한 오해이다.
독일어 원문: [...]: stets geht es um die Teilhabe am göttlichen Geist bzw. dessen Gegenwärtigwerden. Damit ist freilich, wenn auch anders als in der Aufklärung oder bei Goethe, die reformatorische Theologie in neuer Weise verkannt: [...].
• verkennen = 오해하다
• 단어를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