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른하르트 로제,『마틴 루터의 신학』, 정병식 옮김, 한국신학연구소, 2019(초판6쇄).
내용적으로 볼 때 신약성서에 의거한 새롭고도 근본적인 참회 이해가 이 논제의 전면에 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는 회개하라’(마 4,7)고 하신 의도는 신자의 전생애가 회개의 생애여야 한다는 것이다(논제1).”(152쪽)
→ 내용적으로 볼 때 신약성서에서 가르친 새롭고도 근본적인 참회 이해가 이 논제의 전면에 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는 회개하라’(마 4:17)고 하신 의도는 신자의 전생애가 회개의 생애여야 한다는 것이다(논제1).”
독일어 원문: Inhaltlich steht in den Thesen im Vordergrund ein neues, am Neuen Testament geschultes, radikales Bußverständnis: »Als unser Herr Jesus Christus sagte ›Tut Buße‹ [Mt. 4,17], wollte er, daß das ganze Leben der Gläubigen [nichts als] Buße sei« (These 1).
• am Neuen Testament geschult
= 신약성서에서 가르친
• 문장 및 성경 구절을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