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른하르트 로제,『루터 입문』, 박일영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4).
루터는 회개를 고해성사라는 성례[성사]의 맥락에서 이해하지 않고, 신약성경의 언어 용법에 따라 포괄적인 전환Umkehr으로서의 “회개”로 이해하였다.(115쪽)
→ 루터는 회개를 고해성사라는 성례[성사]의 맥락에서 이해하지 않고, 신약성경에서 “회개”라는 말이 사용될 때 전제되는 것과 같이 포괄적인 전환Umkehr으로 이해하였다.
독일어 원문: Luther verstand nämlich unter Buße primär nicht das Bußsakrament, sondern die umfassende Umkehr, wie sie im neutestamentlichen Sprachgebrauch für „Buße“ vorausgesetzt wird.
• wie sie[=Umkehr] im neutestamentlichen Sprachgebrauch für „Buße“ vorausgesetzt wird
= 신약성경에서 ‘회개’라는 말이 사용될 때 전환이 전제되는 것과 같이
• 문장을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