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카프카,변신·선고 외(을유세계문학전집 72), 김태환 옮김, 을유문화사, 2015(1).

 

바로 맞은편 벽에는 그레고르의 군대 시절 사진이 걸려 있었는데, 사진 속의 그는 중위였으며, 손에는 군도를 들고 시름없는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자세와 제복에 대해 경의를 요구하고 있었다.(44)

 

바로 맞은편 벽에는 그레고르의 군대 시절 사진이 걸려 있었는데, 사진 속의 그는 소위였으며, 손에는 군도를 들고 시름없는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자세와 제복에 대해 경의를 요구하고 있었다.

 

독일어 원문: Gerade an der gegenüberliegenden Wand hing eine Photographie Gregors aus seiner Militärzeit, die ihn als Leutnant darstellte, wie er, die Hand am Degen, sorglos lächelnd, Respekt für seine Haltung und Uniform verlangte.

 

Leutnant = 소위

 

단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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