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카프카,실종자, 편영수 옮김, 지식을만드는지식, 2009(10).

 

하지만 그녀[브루넬다]는 줄곧 들라마르쉬를 바라보고 있었어. 그 역시 뒤로 돌아서 다시 그녀의 눈을 똑바로 봤어. 그는 보통 그렇게 표현해. 그러고 나서 그녀는 그에게 잠깐 들어와요라고 말하고서 양산으로 자기 집을 가리켰어.(264)

 

하지만 그녀[브루넬다]는 줄곧 들라마르쉬를 바라보고 있었어. 그 역시 뒤로 돌아서 다시그가 늘 하던 대로그녀의 눈을 똑바로 봤어. 그러고 나서 그녀는 그에게 잠깐 들어와요라고 말하고서 양산으로 자기 집을 가리켰어.

 

독일어 원문: Aber immerfort hat sie den Delamarche angesehen, der ihr wieder wie er das schon trifft gerade in die Augen zurückgeschaut hat. Darauf hat sie zu ihm gesagt: Komm mal auf ein Weilchen hineinund hat mit dem Sonnenschirm in die Wohnung gezeigt,

 

wie er das schon trifft

 

= 그가 늘 하던 대로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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