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른스트 톨러,『독일에서의 청춘』, 이상복 옮김, 지식을만드는지식, 2015(8).
그[군인]들은 플랑드르의 진흙창과 빗속, 그 더러운 웅덩이에서, 독가스와 뜨거운 메소포타미아의 열기 속에서 4년 동안 적과 맞서 싸웠다.(180쪽)
→ 그[군인]들은 플랑드르의 진흙창과 빗속, 우크라이나 볼히니아 늪지대의 독가스와 뜨거운 메소포타미아의 열기 속에서 4년 동안 적과 맞서 싸웠다.
독일어 원문: [...], haben sie[=die Soldaten] [...] vier Jahre dem Gegner widerstanden, im Schlamm und Regen Flanderns, im Giftdunst der wolhynischen Sümpfe, in der sengenden Glut Mesopotamiens.
• wolhynisch = (우크라이나) 볼히니아의
• im Giftdunst der wolhynischen Sümpfe
= 볼히니아 늪지대의 독가스 속에서
• 단어를 바로잡았다.
아래 지도 = 볼히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