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드룬 파우제방,『보헤미아의 우편배달부』, 오공훈 옮김, 교유서가, 2018(3).
요한은 손목시계를 쳐다보았다. 네시 삼십분인데도 아직 집에 못 가고 있었다.(15쪽)
→ 요한은 손목시계를 쳐다보았다. 네시 삼십분이 되어도 집에 도착하지 못할 것 같았다.
독일어 원문: Johann schaute auf die Uhr: Um halb fünf würde er noch nicht daheim sein.
• 문장을 바로잡았다.
• 11쪽 번역을 참고할 것:
요한은 오른쪽 손목에 찬 시계에 시선을 던졌다. 세시 십분이었다. 서두르면 네시 삼십분에는 집에 도착할 수 있을 듯 했다.
독일어 원문: Johann warf einen Blick auf seine Armbanduhr am rechten Handgelenk: zehn nach drei. Wenn er sich beeilte, konnte er um halb fünf daheim s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