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드룬 파우제방,『보헤미아의 우편배달부』, 오공훈 옮김, 교유서가, 2018(3).
그는 배달 일이 나날이 번창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23쪽)
→ 그는 배달 일을 잘 수행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독일어 원문: Er fühlte sich diesem Beruf gewachsen.
• einer Sache gewachsen sein = 어떤 일을 잘 감당하다
• 문장을 바로잡았다.
• 다음 문장을 볼 것:
프란츠 카프카,『실종자』, 편영수 옮김, 지식을만드는지식, 2009(10).
처음 일주일을 넘기자 카를은 자신이 이 일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167쪽)
독일어 원문: Schon nach der ersten Woche sah Karl ein, daß er dem Dienst vollständig gewachsen war.
추기: 2019.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