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터 오피츠,『울리히 츠빙글리』, 정미현 옮김, 연세대학교 출판문화원, 2017(8).
그리스도의 제자는 그리스도가 그러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에 대하여 가능한 한 많은 경외심을 지니고 있다.(138쪽)
→ 그리스도의 제자는 그리스도가 그러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을 위해 가능한 한 많은 열매를 맺는 사람이다.
독일어 원문: Wer ein Jünger Christi ist, der trägt für den Vater möglichst viel Frucht, wie Christus auch getan hat.
• Frucht tragen = 열매를 맺다
• 착독:
Frucht─‘열매’─를 Furcht─‘경외’─로 순간, 잘못 읽었다.
• 문장을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