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터 오피츠,『울리히 츠빙글리』, 정미현 옮김, 연세대학교 출판문화원, 2017(8).
츠빙글리에게서 배운다는 것은 그리스도에 대하여 고백하는 용기를 갖고 “인도자와 대장”이 되시는 그분을 위한 “투쟁자”와 “달려가는 사람”이 되어서 “깃발에 대한 맹세(Fahneneid)를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137쪽)
→ 츠빙글리에게서 배운다는 것은 그리스도에 대하여 고백하는 용기를 갖고 “인도자와 대장”이 되시는 그분을 위한 “투쟁자”와 “용병”이 되어서 “군기에 대한 맹세(Fahneneid)를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독일어 원문: Von Zwingli lernen würde weiter heissen: Ein christliches Leben anzustreben, das den Mut zum Bekenntnis zu Christus aufbringt und dem «Führer und Hauptmann» [...] als dessen «Streiter» und «Reisläufer» den «Fahneneid» [...] zu leisten bereit ist [...].
• Reisläufer = 용병(傭兵)
• Fahneneid = 군기(軍旗)에 대한 맹세
• 단어를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