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들 로퍼,『마르틴 루터』, 박규태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1).
루터는 으레 그랬던 것처럼 포르노그래피(라이프치히 출신 학자들이 쓴 소책자)를 해치우려고 똥오줌이라는 말scatology(분변학)을 사용했다. 루터는 자신이 집에서 저 편지들을 직접 배달받았으며, 그것들을 화장실에 버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 편지들을 똥으로 “밝게 비춰 주었고” 집에서 똥 닦는 데 사용했다고 말했다.(436쪽)
→ 루터는 으레 그랬던 것처럼 포르노그래피(라이프치히 출신 학자들이 쓴 소책자)를 해치우려고 똥오줌이라는 말scatology(분변학)을 사용했다. 루터는 자신이 집에서 저 편지들을 직접 배달받았으며, 그것들을 화장실에 버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 편지들을 똥으로 “채색하며” 집에서 똥 닦는 데 사용했다고 말했다.
영어 원문: [...] The letters, which he said were delivered in person to his house, had been taken to the toilet, where they had been “illuminated” with dung and used to wipe the bottoms of the household.
• illuminate = 여기서는, ‘채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