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들 로퍼,『마르틴 루터』, 박규태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1).
루터는 1537년에 돌에 맞아 죽을 뻔한 일을 당하고 쓴 유서에 “그(카타리나)가 나를 아내일 뿐 아니라 종famula처럼 섬겼다”고 써 놓았다.(432쪽)
→ 루터는 1537년에 결석 때문에 병이 나 죽을 뻔한 일을 당하고 쓴 유서에 “그(카타리나)가 나를 아내일 뿐 아니라 종famula처럼 섬겼다”고 써 놓았다.
영어 원문: In the will he wrote in 1537, when he expected to die from an attack of stone, he wrote that ‘She served me not just as a wife, but even sa a servant.’
• stone = 여기서는 ‘결석’
• 이때 상황은 다음 번역을 볼 것:
루터는 뭐든지 쉽게 믿는 멜란히톤의 모습에 웃고 말았지만, 그가 탄 수레가 덜컹거리는 바람에 그의 요도를 막고 있던 결석이 빠져 결국 엄청나게 많은 소변을 눌 수 있었고,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57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