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터 오피츠,『울리히 츠빙글리』, 정미현 옮김, 연세대학교 출판문화원, 2017(8).
유대인 예수가 제자들과 함께 복음서에서 “유월절 식사”라고 묘사된 마지막 만찬에서 “제단의 성례”를 봉헌했다는 것은 츠빙글리에게 설득력을 갖지 못했다.(110쪽)
→ 유대인 예수가 제자들과 함께 복음서에서 “유월절 식사”라고 묘사된 마지막 만찬에서 “제단의 성례”를 제정했다는 것은 츠빙글리에게 설득력을 갖지 못했다.
독일어 원문: Dass der Jude Jesus beim letzten Mahl mit seinen Jüngern, in den Evangelien als «Passamahl» beschrieben, ein «Sakrament des Altars» eingesetzt habe, schien ihm unplausibel.
• einsetzen = 제정(制定)하다
봉헌하다 = einweihen
• 단어를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