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터 오피츠,울리히 츠빙글리, 정미현 옮김, 연세대학교 출판문화원, 2017(8).

 

츠빙글리에게는 성례전에 대한 이론을 분명하게 만드는 모든 것이 중요하였다. 그래서 진실로 하나님이 오직 그리스도에 의하여 보내진 성령에 의하여 인간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믿음을 통해서 인간을 의롭게 하신다는 것을 루터와 함께 공통적인 종교개혁의 사안으로 받아들인 것이었다.(107-108)

 

츠빙글리에게는 성례전에 대한 이론을 분명하게 만드는 모든 것이 중요하였다. 그래서 진실로 하나님 자신이, 오직 그리스도에 의하여 보내진 성령이 인간의 마음을 비추고 믿음을 통해서 인간을 의롭게 하신다는 것을 루터와 함께 공통적인 종교개혁의 사안으로 받아들인 것이었다.

 

독일어 원문: Für Zwingli kam alles darauf an, dass auch in der Lehre von den «Sakramenten» deutlich wird, dass es wirklich Gott selber, also allein der von Christus gesendete Heilige Geist ist, der die Herzen der Menschen erleuchtet und so den Menschen durch den Glauben rechtfertigt eigentlich ein mit Luther geteiltes, gemeinsames reformatorisches Anliegen, [...].

 

erleuchten = 비추다

 

단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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