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터 오피츠,『울리히 츠빙글리』, 정미현 옮김, 연세대학교 출판문화원, 2017(8).
루터는 서로를 신앙의 동지로 인정하자는 츠빙글리의 제안을 거부하였으며, 이어서 취리히 사람들을 추방하였다. 즉 진정한 기독교인들은 그들과 접촉해서는 안 된다고 한 것이다.(107쪽)
→ 루터는 서로를 신앙의 동지로 인정하자는 츠빙글리의 제안을 거부하였으며, 이어서 취리히 사람들을 ‘파문’하였다. 즉 진정한 기독교인들은 그들과 접촉해서는 안 된다고 한 것이다.
독일어 원문: Luther lehnte Zwinglis Angebote ab, sich trotzdem gegenseitig als Glaubensbrüder anzuerkennen, und tat in der Folge die Zürcher in den «Bann», d.h. wahre Christen durften keinen Kontak mit ihnen haben.
• A in den Bann tun = A를 파문하다
• 단어를 바로잡았다.